​김 *영
Ecole superieure d'art et de designe  d'Amiens​

안녕하세요. 이번에 보자르 들어가는 아벡누 학생입니다!

사실 준비하기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열심히 도와주신 선생님들 덕에 

시험 친 보자르에 다수 붙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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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도 안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.

아벡누 수업방식은 저희가 필요한 부분을, 대화를 통해서 캐치하시고 도와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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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작품을 시작할지 잘 모르겠어도 대화 중에

은근히 소재가 나오는 경우가 많답니다.

그걸 놓치지 않고 작품 소재로 발전시켜 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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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 같은 경우는 입시를 치르기 전에 B1은 따놓는 게 좋아요.

제가 직접 경험해 보니 닥쳐서 해서 좋을 게 없더라고요. 

하면 좋겠다가 아니라 반드시 따야 한다는 생각으로

B2는 따고 학교에 입학하는 걸로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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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렵지만, 해내면 느끼는 성과는 큰 것 같아요. 

그리고 현지에 도착해서도 선생님들이 많이 도와주셨어요.

코로나 때문에 입시가 갑자기 전부 취소되고 온라인으로 바뀌는 바람에 

신경 써야 할 일들이 더 늘어서 힘들었지만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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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와중에 선생님들이 꾸준히 연락 주시고 

모르는 부분은 도와주셔서 도움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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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희쌤 기성쌤 너무 감사했습니다~!

학생들이 떠나도 가르친 학생들은

끝까지 책임 지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.

모두 아벡누 선생님들께 배우시고 좋은 결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