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? 프랑스인가

1. 저렴한 국립 미술대학교 학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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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미술 대학은 한국 미술 대학 등록금의 1/10수준이며

매월 프랑스 정부에서 주는 학생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등,

경제적으로도 많은 해택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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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3년 기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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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모주 보자르 연 438유료=61만원

보르도 보자르 연 529유료=74만원

파리 아르데코 연 438유료=61만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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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학생을 위한 여러 할인/ 무료 혜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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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, 통신비 등은 30% 정도의 학생 할인 혜택을 받습니다.

또한, 만 26세 미만 학생들은 박물관, 미술관 등에

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국제 학생증을 따로 발급받는다면

다른 유럽 국가에 가서도 똑같은 학생 할인을 받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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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학생 주택 보조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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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국민, 외국인 구분 없이 받을 수 있는 복지로,

주택 보조금(Allocation)인 알로까씨옹이 있습니다.

매달 받을 수 있고, 집마다 금액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

대략 집값의 3분에 1 정도를 받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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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학교에서 작업실 및 다양한 아틀리에 제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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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내에 작업실과 컴퓨터실, 금속, 나무, 세라믹, 판화

아뜰리에 등이 존재해 자유로운 작업이 가능합니다.

다만 학교마다 특성화된 아틀리에 혹은 과목이 있으니

본인이 배우길 원하는 '기술 & 과목'이 학교에 마련되어 있는지를

잘 확인하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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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각각의 아틀리에에는 작업을 도와주는

전문가분들이 따로 있어 기술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